스위스에 이어서 이번에는 오스트리아에서 열차 내 흉기 난동으로 2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현지시각 16일 오전 오스트리아 서부 포르알베르크 주 슐츠 역으로 가던 열차 안에서 60대 독일 남성이 흉기를 휘둘러 10대 후반 승객 2명이 중상을 입었습니다.
범인은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현지 언론은 범인이 정신상태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테러는 아니라고 전했습니다.
사건이 벌어진 곳은 지난 13일 열차 내 흉기 난동과 방화 사건이 벌어진 스위스 장크트 갈렌 주와 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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