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일러스트레이터 안드레 골라가 리우올림픽에서 받은 인상을 재미있는 그림으로 선보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명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으시나요?
시상대에 선 물고기들이 허망한 표정으로 금메달리스트를 바라보네요.
'인간 물고기', '마이클 펠피쉬'로 불리는 수영 황제 마이클 펠프스입니다.
이번 올림픽에서만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를 차지했죠.
결승선에 다 와서 넘어진 건가요?
승리를 향해 점프한 육상 400미터 금메달리스트, 바하마의 샤우네 밀러 선수입니다.
첫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 동메달 1개를 휩쓴 미국의 기계체조 요정, 시몬 바일스는 시상대에서도 균형을 잡고 있네요.
편견을 들어 올려 업어치기 합니다.
브라질 빈민촌 출신의 유도 금메달리스트, 하파엘라 실바입니다.
'빈민촌의 희망'이 된 실바의 귀향에 온 동네 사람들이 뛰쳐나와 눈물을 보였다고 하네요.
올림픽에 참가한 선수단 88명 전원에게 대통령이 집 한 채씩을 약속한 나라도 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7_201608231800443541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