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김무성 전 대표는 성주 주민들이 사드에 반대하는 건 사드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잘못된 정보 때문인 만큼 사드의 무해성을 설득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표는 중국방문을 마친 뒤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사드 배치를 지금이라도 비공개로 하자는 당내 의견에 대해 지금 비공개가 가능하겠느냐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김 전 대표는 중국 내 분위기에 대해선 사드 문제로 현지에서 열린 통일 세미나가 지장을 받긴 했지만 서로 간에 잘 이해하자는 입장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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