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정진석 원내대표가 여야가 극적으로 추경 협상을 타결한 것과 관련해 길고 어려운 과정이었지만 추석 전에 추경을 처리하게 돼 다행이라고 말했습니다.
다만 이 과정에서 야당이 여러 차례 당내 강경 세력의 반발과 정치적 이유로 합의를 뒤집었다면서, 국민과의 약속이 지켜지지 않으면 협치는 불가능하다고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습니다.
이어 어제 교문위에서 문화체육관광부 조윤선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가 야당 단독으로 진행된 것에 대해 유감이라면서, 위원장이 헌법을 어겨가며 운영하면 이에 협조하기가 힘들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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