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국회의장은 새누리당이 국회 본회의 참석을 거부하는 것과 관련해 추경 예산안을 먼저 처리하고, 개회사는 추후에 논의하자고 밝혔습니다.
정 의장은 국회 김영수 대변인이 대신 발표한 입장문을 통해 추가경정 예산안 처리와 대법관 임명동의는 미룰 수 없는 민생 현안이라며 본회의 참석을 촉구했습니다.
또 개회사에서 논란이 되는 부분은 어떠한 정치적 의도 없이 국민의 뜻을 받들어 사심 없이 얘기했다는 점을 새누리당 지도부에 설명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조태현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902060504696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