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낮 12시 반쯤 서울 중림동에 있는 6층짜리 상가 건물 5층 구두 작업장에서 불이 나 1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작업장 안에서 일하던 60살 남성 한 명이 연기를 들이마셨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 합선이 일어나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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