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석 해양수산부 장관은 한진해운의 법정관리 사태로 해상 물류 지체가 현실화된 것과 관련해 화물업계와 핫라인을 구축하고 적재 기간을 최대 1년까지 연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한진해운 사태 관련 당정 간담회에서 금융·통관 애로가 최소화하도록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또 협력·수출입 업체를 대상으로 일일 단위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1대 1 상담으로 맞춤형 금융을 지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함께 해외 현지에서는 외교부와 재외공관을 중심으로 코트라와 무역협회 등을 중심으로 구성된 현지대응팀을 24개국 44개 공관에서 운영하는 등 한진 사태가 실물경제로 전이되지 않도록 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60906085242331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