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간인이 소유하고 있는 전체 총기의 절반을 성인 인구의 3%에 불과한 이른바 '슈퍼 총기 소유자'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은 현재 미국민이 소유한 총기 2억6천500만 정 가운데 절반인 1억3천만 정을 미국 성인 인구의 3%인 '슈퍼 총기 소유자'가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슈퍼 총기 소유자는 많게는 한 명이 140정을 보유하는 등 개인 평균 17정씩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러한 통계는 미국 하버드대학과 노스이스턴대학 공중보건 연구진이 시장조사업체인 GFK와 공동으로 실시한 여론 조사를 통해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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