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도에 있는 연구센터에서 아기 수달 4마리가 태어나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강원도 화천 수달연구센터에 따르면, 올해 4월 천연기념물 제330호이자, 멸종위기종 1급인 새끼 수달 4마리가 태어났습니다.
그동안 연구센터 내 서식지인 굴에서 자란 탓에 제대로 관찰이 되지 않았지만,
막 젖을 뗀 새끼 수달이 야외로 나오면서 센터 직원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온종일 어미 곁을 떠나지 않고 사냥 훈련을 하고 있어 아직 암수 구분은 확인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야행성인 수달이지만, 오후부터 밖으로 나와 온종일 어미 곁을 떠나지 않고 따라다니는 귀여운 모습에 관광객들의 발길도 이어지고 있다고 하네요.
지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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