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 에버랜드에서 키우고 있는 아기 판다 '푸바오'가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있는 영상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어떤 모습인지, 화면으로 확인해보시죠.
에버랜드가 올린 판다 영상이 오늘 오후 한 시 기준으로 유튜브 조회 수 400만 회가 넘으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하부지랑 놀고 싶었던 찰거머리 아기 판다'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2분 남짓한 영상인데요.
영상에서 푸바오는 몸무게를 확인하러 온 사육사 다리에 매달려 놀아달라고 떼쓰는 듯 귀여운 모습으로 앙탈을 부립니다.
푸바오는 지난해 7월 20일 국내 최초로 에버랜드에서 태어난 암컷 판다죠.
대국민 공모를 통해'푸바오', '행복을 주는 보물'이라는 뜻의 이름을 얻었는데요.
197g에서 12kg으로, 그야말로 폭풍 성장한 푸바오.
이름처럼 장난기 가득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많은 네티즌들에게 '행복을 주는 보물' 같은 역할을 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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