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오하이오 주에 있는 가정집 앞뜰에 집 높이 만한 설치물이 들어섰습니다.
어떤 사연인지 화면으로 보시죠.
오하이오 주 파르마 지역에 있는 닉 씨 집입니다.
집 2층 높이의 대형 설치물이 눈에 띄는데요.
영화 '스타워즈'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눈에 알아보셨을 겁니다.
영화 속 전투에 참여한 제국군의 4족 보행 로봇 '에이티 에이티(AT-AT)'입니다.
그 앞에는 마치 살아 움직일 듯 당당한 모습을 뽐내는 스톰트루퍼도 서 있습니다.
닉 씨 가족이 오는 28일, 핼러윈 데이를 기념하기 위해 만든 겁니다.
나무와 플라스틱, 스티로폼 상자 등을 이용해 무려 6개월에 걸쳐 완성했습니다.
비용만 우리 돈 2백만 원이 들었습니다.
작년에는 대형 타이타닉을 만드는 등 닉 씨 집 앞의 핼러윈 데이 설치물은 이미 동네에서 유명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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