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선에서 어망을 끌어올리던 선원이 줄에 맞아 바다로 추락해 해경이 수색작업에 나섰습니다.
어제저녁(19일) 7시 40분쯤 인천시 강화군 볼음도 남서쪽 24km 해상에서 9.7톤급 어선에 타고 있던 50살 김 모 씨 등 2명이 조업 중 바다로 추락했습니다.
김 씨와 함께 줄에 맞고 떨어진 외국인 선원 1명은 즉시 구조됐지만, 김 씨는 여전히 실종 상태입니다.
해경은 어망과 연결된 줄이 갑자기 풀려 선원들을 충격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경비함정을 투입해 수색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이경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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