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계열의 현대모비스가 충북 충주에 수소전기차 핵심부품 생산 공장을 신축하고 다음 달 시험가동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7천여억 원이 투자된 이 공장은 만 3천㎡ 규모로 핵심 부품이 결합된 '파워트레인 연료전지 통합모듈'을 연간 3천 대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췄습니다.
현대차그룹은 수소전기차 핵심기술 독자개발에 이어 전 세계 자동차업계 최초로 관련 부품 대량 생산체제에 돌입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김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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