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가 오는 2030년 탄소 중립 실현을 추진하는 제주도에서 내년부터 수소 시내버스를 보급하고, 이동형 수소 충전소도 도입해 그린 수소 생태계 구축에 힘을 보태기로 했습니다.
현대차는 제주 그린수소 글로벌 허브 구축 계획 발표 행사에 참여해 산업통상자원부,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남부발전 등과 함께 제주도의 그린수소 생태계 구축을 위해 협력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린 수소는 물의 전기분해를 통해 얻어지는 수소로, 화석연료에서 생산되는 '그레이 수소'와 달리 생산 과정에서 이산화탄소 배출이 전혀 없는 궁극적인 친환경 수소를 의미합니다.
YTN 이승윤 (
[email protected])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2_20220929171802266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