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6시 30분쯤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 영동고속도로 강천터널 인근에서 53살 최 모 씨가 운전하던 노선버스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승용차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31살 심 모 씨가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1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또 버스 운전사 최 씨와 승객 3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최 씨가 빗길에 미끄러져 사고가 났다고 진술했다면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3_201707110159413705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