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위원 / 왕선택, YTN 통일외교 전문기자
[앵커]
오늘 정상회담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을 위해 두 분 전문가 모셨습니다.
왕선택 YTN 통일외교 안보 전문기자 그리고 봉영식 연세대 통일연구원 전문연구원 모셨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십니까?
[앵커]
왕선택 기자, 먼저 질문을 드릴게요. 조금 전에 제가 스튜디오 밖에서 봤던 그림이 문재인 대통령이 백악관에 막 도착한 영상 그림이었습니다. 화면이었습니다.
그러면 지금 안쪽에서 단독 정상회담입니까, 아니면 확대 정상회담입니까? 예정된 시간대로라면?
[인터뷰]
지금 시간이 예정대로라면 단독회담이 끝나고 막 확대회담을 시작하는 시간입니다. 우리 시각을 기준으로 해서 말씀드리자면 잠시 전 11시 15분부터 35분까지 단독회담이 진행됐고요.
[앵커]
지금 보고 계시는 영상이 조금 전에 백악관 오벌오피스의 메인 빌딩에 도착하는 장면이죠?
[기자]
네. 그다음에 35분부터, 예정대로라면 잠시 전인 35분부터 확대회담. 확대회담은 장관들이 배석을 같이하게 되는 것이죠.
[앵커]
외교장관, 안보실장.
[기자]
우리는 외교장관, 안보실장이 배석하겠고 저쪽은 조금 더 많을 테고요. 그래서 30분으로 예정돼 있습니다, 확대회담은. 그래서 우리 시각으로 12시 5분에 끝나는 것으로 예정이 그렇게 돼 있고.
[앵커]
자정 넘어서 0시 5분 쯤에요.
[기자]
그렇죠. 그리고 10분 정도의 준비기간을 거쳐서 15분, 12시 15분에 언론 발표회. 공동 기자회견이라고 표현하면 좋겠지만 질문, 답변이 없기 때문에 공동 기자회견이라고 표현하기보다는 언론 발표회 이렇게 하는 게 낫겠고요.
그래서 한 20분 정도 언론 발표를 하고 마무리짓는 그런 일정입니다.
[앵커]
지금 새로운 영상이 들어왔는데요. 백악관 대통령의 집무실이죠. 오벌오피스에서 지금 단독 정상회담을 막 시작하는 장면이 영상으로 들어온 것 같습니다. 그렇죠?
배석자 없이 지금 두 정상 간에 회담이 이루어지는 영상 보고 계신데요. 지금 현지에서 전해지는 소식에 따르면 일정이 5분 정도 지연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왕선택 기자, 언론 발표회에서 거론될 수 있는 내용들 몇 가지 짚어주시죠.
[기자]
지금으로 봐서는 크게 세 가지 또는 네 가지로 정리할 수가 있겠는데 기본적으로는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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