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 이른 폭염이 찾아왔죠.
주말인 오늘도 더위 대비 단단히 하셔야겠습니다.
여전히 서울을 비롯한 중서부와 호남, 경남 하동군 등 25개 시군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낮 기온 33도 안팎까지 치솟겠습니다.
서울과 동두천 32도까지 오르고요, 광주 33도로 예상됩니다.
어제 못지않게 덥겠는데요.
동해안은 25도 안팎에 머물면서 상대적으로 선선하겠습니다.
강릉 26도, 대구 31도, 창원은 27도로 예상됩니다.
대체로 맑은 하늘 드러나 있습니다.
오늘도 비 예보 없이 낮 동안에도 맑은 하늘에 햇볕이 무척 강하겠습니다.
햇볕이 강한 오후에는 전국의 오존 농도가 높게 나타나면서 곳곳에 오존 주의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는데요.
이런 날씨에는 바깥에 30분만 머물러도 두통이 생기거나 눈이 따가워질 수 있어 각별히 조심해야겠습니다.
자가용보다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음 주에도 대체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지만, 주 후반 남부지방에는 단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날씨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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