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과의 점심' 자선경매 30억 원에 낙찰 / YTN

YTN news 2017-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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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로 불리는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회장과 함께 점심식사를 할 기회가 올해도 자선 경매에 부쳐져 267만 달러, 약 30억 원에 낙찰됐습니다.

'버핏과의 점심' 경매는 이베이에서 시작된 지 2분 만에 100만 달러를 제시한 입찰자가 나오는 등 치열한 경쟁 끝에 267만9천1달러를 써낸 익명의 입찰자에게 낙찰됐습니다.

경매 수익은 버핏의 사별한 아내가 활동했던 샌프란시스코의 빈민구제단체 '클라이드 재단'에 기부됩니다.

버핏은 1999년부터 해마다 자신과의 점심을 경매에 올려 낙찰액을 기부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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