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지 시각 23일 비공개회의를 열어 북한의 미사일 도발에 관한 대응방안을 논의한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로이터는 한 외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미국과 한국, 일본의 요청에 따라 안보리가 긴급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전했습니다.
북한은 21일 오후 평안남도 북창 일대서 '북극성 2형'으로 추정되는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해 5백여㎞를 비행시켰습니다.
올해 들어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는 8번째이며 지난 14일 중장거리 탄도미사일 '화성-12' 발사한 지 일주일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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