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박근혜 정부 시절 추진돼 친일·군사독재 미화 논란을 불렀던 국정 역사교과서를 폐지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윤영찬 국민소통수석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연 브리핑에서, 역사교육이 더는 정치 논리에 이용돼서는 안 된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오는 2018년부터 적용할 예정인 역사교과서 국·검정 혼용 체제를 검정 체제로 즉각 전환하도록 수정 고시하라고 교육부에 지시했습니다.
임성호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7051216172544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