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바른정당 유승민 대통령 후보는 당선이 확실시된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에게 지지하지 않은 국민의 목소리도 겸허히 경청하는 대통령이 돼 달라며 사실상 대선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유 후보는 개혁 보수를 향한 새 희망의 씨앗을 소중히 키워 언젠가는 열매를 맺겠다면서 앞으로 더 좋은 정치로 보답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유승민 / 바른정당 대통령 후보 : 문재인 후보를 지지하지 않은 국민의 목소리도 겸허히 경청하는 대통령이 돼주실 것을 당부드렸습니다. 제가 추구하는 개혁보수의 길에 공감해 주신 국민 덕분에 바른정당으로서는,저로서는 새 희망의 씨앗을 찾았습니다. 이 씨앗을 소중히 키워서 싹을 틔우고 언젠가는 열매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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