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급진무장 세력, IS가 시리아 북동부의 피란민 마을을 공격해 민간인 30여 명을 무참히 살해했습니다.
쿠르드·아랍 연합 시리아민주군의 대변인 레두르 칼릴은 현지 시각 2일 IS 대원들이 이라크 인접 국경 지역에 있는 라즘 슬레이비 마을을 습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격으로 최소 30여 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칼릴 대변인은 "IS가 쿠르드 지역에 침투하려고 난민 마을을 기습해 학살을 저질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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