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이 맥 마스터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통화를 하고 사드 배치 등 최근 한반도 상황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청와대는 맥 마스터 보좌관의 요청으로 25분간 진행된 통화에서 한미 양측은 북한 도발 위협에 맞서 주한미군의 사드 배치가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음을 평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확장력 억제력 강화를 포함해 굳건한 한미 동맹으로 군사적 대비 태세를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양측은 이와 함께 국제사회와 공조해 강력한 대북 제재와 압박을 이어가고, 북한의 전략적 도발 시 한미 간 긴밀한 공조로 북한이 감내할 수 없는 징벌적 조치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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