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과 임우재 전 삼성전기 고문의 이혼 소송 조정 기일이 결정됐습니다.
서울가정법원은 오늘 이 사장이 임 전 고문을 상대로 낸 이혼, 친권자 지정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열고 오는 4월 17일을 조정 기일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임 전 고문 측은 재판이 끝난 뒤 재판부가 조정 절차를 통해 양측의 이야기를 듣겠다고 밝힌 만큼, 조정 기일에는 이 사장이 직접 출석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장 측은 재판부가 진행하는 절차에 맞춰 소송을 진행해 나가겠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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