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에게해 연안에서 난민 보트가 침몰해 어린이 등 11명이 숨졌습니다.
터키 해안경비대는 아이든 주 쿠샤다스 근해에서 시리아 난민을 태운 고무보트가 침몰해 11명이 숨졌고 9명이 구조됐다고 밝혔습니다.
터키 언론들은 숨진 사람 가운데 5명이 어린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보트에는 난민 약 20명과 터키인 브로커 2명이 타고 그리스 영해의 섬으로 이동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로커 2명은 보트 침몰 후 수영으로 해안에 도달한 후 당국에 붙잡혔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4_20170325011910020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