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과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 등 대상별로 유관 기관을 따로 방문해야 했던 외국인 거주자 지원 업무가 한 곳에서 처리됩니다.
행정자치부는 그동안 여러 기관으로 흩어져 있던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 정착지원 서비스를 통합해 '다문화 이주민 플러스 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문화 이주민 플러스 센터'는 하나의 공간에 여러 기관이 들어오거나 한 기관에서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달부터 충남 아산과 경기 양주, 경기 안산 등 전국 12곳에서 센터를 시범 운영한 뒤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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