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 조찬기도회에서 대선 출마를 고심하는 듯한 발언을 했습니다.
황 대행은 기도회 연설을 통해 "사람이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자는 여호와이시라"는 성경 구절을 인용했습니다.
또 "기독자로서의 책임감"을 갖고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고 조속한 국정안정을 이루기 위해 권한대행으로서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황 권한대행이 인용한 성경 구절과 "기독자로서의 책임감"이라는 표현은 당초 배포된 연설문에는 포함돼 있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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