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원라인' 배우 5인방은 모두 천만 배우로 시작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오늘(27일) 오전 서울 압구정CGV에서 진행된 영화 ‘원라인’ 제작보고회에 배우 진구, 임시완, 박병은, 이동휘, 김선영, 양경모 감독이 참석했다.
양경모 감독은 "배우 5명이 천만 배우라는 것은 처음 술자리에서 만나서 알게 됐다"며 "시나리오를 완성하고 내가 원했던 배우들과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고 밝혔다.
먼저 임시완이 출연한 영화 '변호인'은 누적 관객수 11,374,859명으로 역대 10위, 진구가 출연한 영화 '명량'은 누적 관객수 17,615,057명으로 역대 1위, 박병은이 출연한 영화 '암살'은 누적 관객수 12,706,360명으로 역대 7위, 이동휘가 출연한 영화 '베테랑'은 누적 관객수 13,414,200명으로 역대 3위, 김선영이 출연한 영화 '국제시장'은 누적 관객수 14,262,198명으로 역대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임시완 분)가 전설의 베테랑 사기꾼 장 과장(진구 분)을 만나 모든 것을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에 합류해 펼치는 짜릿한 예측불허 범죄 오락 영화로 오는 3월 29일 개봉한다.
YTN Star 김수민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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