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10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가문동 해안에서 조업 중이던 해녀 76살 김 모 씨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동료가 보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대원이 의식을 잃고 물 위에 떠오른 김 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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