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는 환자와 가족의 불편함을 줄이면서도 공공 일자리도 늘리는 방안의 하나로 공공의료 확대 정책을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문 전 대표는 환자 보호자 없이 운영되는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공공의료의 비율이 선진국은 70~80% 수준이지만 우리나라는 10% 정도에 불과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국가가 환자의 간병을 책임지도록 해 환자와 가족의 불편함을 줄이고, 공공 부문에서의 일자리도 창출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박원순 시장이 서울의료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간호·간병 포괄제가 전국의 공공병원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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