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 인근 정부 수용소에서 약 5년간 최대 만3천 명이 사형당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국제앰네스티는 다마스쿠스 인근 사이드나야 수용소의 실태를 조사한 보고서를 통해 지난 2011년 9월부터 2015년 12월까지 매주 20명에서 50명이 사형을 당했다고 밝혔습니다.
앰네스티는 사형수 대부분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반대한 민간인으로 추정된다며 인간성에 반하는 전쟁 범죄가 자행됐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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