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우병우 전 청와대 민정수석의 가족회사인 정강 소유의 그림을 둘러싼 의혹과 관련해 미술 갤러리 학고재의 우찬규 대표가 특검 사무실에 나왔습니다.
참고인 신분으로 나온 우 대표는 우 전 수석이 산 그림은 자신의 미술품 수장고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우찬규 / 학고재 대표 : (그림 처음에 배달된 게 어딘가요?) 배달된 적이 없고, 저희 미술품 수장고에 있습니다. (왜 거기에 있는 건가요?) 보존을 위해서 제가 그렇게 권했습니다. 보존시설이 갖춰진 수장고에서 보관을 하는 게 그림 보관을 위해서 좋겠다는 판단 때문에 그렇게 제가 권했습니다. (입금된 명의는 어디로 돼 있나요?) 저희 통장 계좌에 있기 때문에 그건 아마 특검에서 정확히 알고 계시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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