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무 LG 회장이 그룹 창립 70년을 맞아 최고 경영진들에게 주력 사업의 고강도 쇄신과 미래를 대비한 사업구조 혁신을 주문했습니다.
구본무 회장은 그제(19일) 경기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최고경영진 40여 명과 함께 창립 70주년 기념 만찬을 가졌습니다.
이 자리에서 구 회장은 최근의 경영환경을 볼 때 지난 세월 여러 난관을 헤쳐나가면서 얻은 교훈들을 깊이 새겨 다시한번 변화하고 혁신해야만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LG는 고 구인회 창업주가 지난 1947년 부산 서대신동에서 락희화학공업사, 지금의 LG화학을 설립한 게 그룹의 출발점이었습니다.
창업 당시 3억 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150조 원 규모로 성장했고, 종업원 수도 같은 기간 20명에서 22만 2천여 명으로 늘었습니다.
김병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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