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벽의 색채를 바꾸거나 그래픽 디자인을 입히는 사업으로,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감소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서울시는 시내 10개 학교를 상대로 컬러 컨설팅 사업을 진행한 결과, 학생들의 스트레스 수치가 20% 감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컬러 컨설팅 사업 뒤, 시범 학교 학생들의 주의력과 집중력도 올랐다며 30개 학교에 확대 적용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동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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