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이 광역시 승격 20주년을 맞아 상설관인 '역사관'과 '산업사관'을 개편해 개관했습니다.
'역사관'에는 5년간 기증받거나 매입한 유물 8백여 점을 선사시대부터 산업화 이전까지 울산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도록 전시했습니다.
'산업사관'은 산업화 이후 울산의 현대사를 담은 공간으로, 입구에 울산산업 흐름에 대한 설명과 함께 전시물 기증자의 명단도 게재했습니다.
김인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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