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은 고(故) 백남기 임마누엘 형제의 죽음 앞에서 우리는 모두 형언할 수 없는 깊은 슬픔에 빠져있다며 고 백남기 형제님의 용기와 사랑을 남아있는 우리가 이어나가 좋은 열매를 맺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염 추기경은 오늘 오전 서울 명동성당에서 열린 장례미사에서 이같이 말하고, 지금 나라가 큰 위기와 혼란에 빠져 있다며 진정으로 이웃을 위하기보다는 개인주의와 집단이기주의가 세상을 불의로 얼룩지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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