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순실 국정농단 사태'와 관련해 천주교, 개신교, 불교 등 종교계가 잇따라 시국선언을 발표하며 엄정한 진상 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불교단체 공동행동'은 오늘 서울 조계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한민국이 최순실이라는 한 사람에 의해 철저히 유린당한 엄혹한 상황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진실 된 사과를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비선 실세'를 통한 국정 개입은 국민 주권과 법치주의 원칙을 유린한 반헌법적 행위라며 대통령이 과오를 뉘우치고 국민의 뜻을 존중하여 책임 있는 결단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한국기독교총연합회는 특검을 통한 진상규명과 관련자의 엄중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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