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이 창단 처음으로 한국시리즈 2연속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두산은 마산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양의지의 선제 홈런과 유희관의 5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NC를 8대 1로 꺾고 4연승으로 우승을 확정 지었습니다.
이날도 1점만을 내준 두산 마운드는 한국시리즈 38이닝 동안 단 2점만을 내주는 짠물 투구로 NC를 무너트렸습니다.
반면 NC의 중심 타선 '나테이박' 4인방은 한국시리즈 타율 1할대에도 미치지 못하면서 4연패의 멍에를 썼습니다.
한국시리즈 MVP에는 타율 4할 3푼 8리에 4타점을 올린 두산 포수 양의지가 선정됐습니다.
박광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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