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그레가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소프트 아이스크림 전문매장인 '소프트 랩'을 열고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에 이어 소프트 아이스크림 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빙그레는 유제품과 빙과 사업을 동시에 운영하고 있어, 분말 형태로 상온에서 유통되는 저가형 아이스크림과는 달리 액상 형태로 냉장 유통되는 원재료를 통해 진한 우유 맛을 내는 제품을 판매한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재 연간 천억 원대인 국내 소프트 아이스크림 시장은 디저트가 다양화되면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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