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0시쯤 전북 익산시 팔봉동에 있는 화학 실리콘 제조 공장에서 인부 2명이 5톤 탱크에서 질식된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이 탱크 내부 세척 작업을 하던 24살 채 모 씨와 그를 구하러 들어간 48살 김 모 씨를 구조했으며 다행히 이들은 의식을 회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이 안전장비를 착용했는지 등과 함께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백종규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60928163904766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http://goo.gl/Ytb5SZ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