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6일) 오후 4시쯤 전북 군산시 성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닭 8천여 마리가 죽었습니다.
인명피해 없이 불은 40여 분만에 꺼졌지만, 축사 1개 동이 완전히 타는 등 소방서 추산 4천9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축사 환풍기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박광렬 [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15_20171117031947141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