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바리톤 흐보로스토프스키, 55세로 사망 / YTN

YTN news 2017-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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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세계적 오페라 가수인 드미트리 흐보로스토프스키가 오랜 암 투병 끝에 향년 55세로 숨졌습니다.

2년전 뇌종양 판정을 받은 흐보로스토프스키는 런던 자택 인근 병원에서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는 토머스 햄슨, 브린 터펠과 더불어 세계 3대 바리톤으로 꼽혀 왔습니다.

시베리아 도시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태어난 그는 1989년 영국 카디프 BBC 성악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세계적 명성을 얻었고 지난 9월 러시아 최고 훈장인 '조국 공헌 훈장'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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