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서울 신현중학교에 설치된 '스트레스 프리 존'을 운영한 결과, 실제 학생들의 스트레스가 크게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디자인을 적용한 '스트레스 프리 존'을 이용한 전후로 학생들의 뇌파를 검사한 결과, '항스트레스 지수'가 좌뇌는 평균 33.7%, 우뇌는 24%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는 스트레스 완화 디자인의 효과가 확인된 만큼, 앞으로 '청소년 쉼 디자인'으로 발전시켜 일선 학교에 적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하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에서도 '스트레스 프리' 시범 사업을 시행하기로 하고 이용자 행태 분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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