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는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봉사료를 추가로 내야 하는 '팁 문화'가 있는데요.
이 봉사료 액수가 종업원들의 수입에 큰 비율을 차지하는데, 로드아일랜드 주에 있는 한 종업원이 특별한 연말 선물을 받았습니다.
학교에 다니면서 용돈을 벌기 위해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웨이트리스로 일하는 케이 루이스 씨.
식사를 마친 손님에게 받은 봉사료를 확인하고 자신의 눈을 의심했습니다.
음식값 우리 돈 6만 원에 추가된 봉사료는 237달러, 26만 원이나 된 겁니다.
손님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지 못해 아쉽다는 케이 씨은 특별하게 받은 봉사료로 부모님 크리스마스 선물을 살 것이라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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