틸러슨 미 국무장관은 '비확산과 북한'을 주제로 현지 시간 15일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장관급 회의에서 중국과 러시아에게 대북 압박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미국은, 북한이 핵으로 국제사회를 볼모로 잡는 것으로 결코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틸러슨 장관은 그러나 북한과의 대화 열려있다고 말해 여전히 대화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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