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북한에 평창 올림픽에 참가할 것을 계속 촉구해 왔습니다.
남북 단일팀 구성도 제안했었는데요,
그동안 문 대통령 발언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지난해 6월) : 바라건대 최초로 남북단일팀을 구성하여 최고의 성적을 거뒀던 1991년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세계청소년축구대회의 영광을 다시 보고 싶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지난해 7월) : 이제는 북한의 결단만 남았습니다. 북한의 결단을 다시 한 번 촉구하면서 그러나 우리는 성급하게 기대하지도 말고 그러나 그렇다고 또 반대로 비관하지도 말고 마지막 순간까지 문을 활짝 열어놓고 기다리겠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문재인 / 대통령 (지난달 美 NBC 인터뷰) : 한-미 양국도 올림픽 기간 동안 예정돼 있는 합동군사훈련을 연기하는 문제를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미 나는 미국 측에 그런 제안을 했고, 미국 측에서도 지금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오로지 북한에 달려 있는 문제라고 봅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101105010517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