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원내대표는 이명박 전 대통령이 자신의 권력 비리에 대해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를 끌어들인 건 정치적 금도를 넘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우 원내대표는 오늘 정책조정회의에서, 국정원의 특수활동비 수수 의혹에 대한 이 전 대통령의 진솔한 사과를 기대하던 국민은 당황하고 있다며 이같이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군과 국정원을 동원해 불법으로 정치에 개입하고 공영방송을 장악했던 장본인이 국정농단 수사를 정치 공작이라고 규정하는 건 어불성설이라고 꼬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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