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은 법원 추가조사위원회 조사 결과 발표 이후, 사법부 블랙리스트 논란이 증폭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국회 국정조사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윤재옥 원내수석부대표는 원내대책회의에서 법원이 특정 단체 인물들로 편향된 추가조사위를 꾸려 법적 절차를 어겨가며 사법부 블랙리스트를 찾고자 했지만, 조사 결과가 전혀 나오고 있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런 상황에서 김명수 대법원장은 3차 조사를 예고했다며 자체 개혁의 기회를 상실하고 반성의 시간을 놓친 법원에 기대할 것이 없는 만큼 국민에게 모든 의혹을 공개하고 의혹을 해소할 수 있도록 국정조사를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www.ytn.co.kr/_ln/0101_201801251032291626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