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당비 대납"...조배숙 "전수조사 하라" / YTN

YTN news 2018-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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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은 통합 반대파 중진 의원이 전당대회를 조직적으로 방해하기 위해 대표당원 당비를 집단으로 대납한 의혹이 있다며 진상조사단을 꾸렸습니다.

신용현 수석대변인은 오늘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에서 김삼화 의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당비 대납 의혹 진상조사단을 구성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평화당 창당준비위원회 조배숙 위원장은 안철수 대표 측이 자신의 지역구를 지목해 당비 대납 의혹을 제기했다며, 흠집내기만 하지 말고 국민의당 대표당원 전수조사를 통해서 시비를 가리라고 주장했습니다.

박지원 의원도 당비 대납 문제에 앞서 안 대표가 필요할 때마다 당비로 문자를 보냈는데 그 액수부터 밝히라고 비판했습니다.

장아영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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