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은 호주 오픈 테니스 4강전에서 발바닥 부상으로 아쉽게 기권한 정현 선수에게 축전을 보냈습니다.
문 대통령은 정현 선수가 한국 스포츠에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었고, 국민에게 큰 자부심과 기쁨을 주었다며 장하고 자랑스럽다고 축하했습니다.
또, 부상이 아쉽지만 다음에는 더 좋은 성적을 거두고 위대한 선수로 우뚝 서리라 믿는다면서, 우리 국민과 아시아인에게 더 큰 희망이 되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함께 고생한 가족과 코칭 스태프에게도 감사를 전했습니다.
김도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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